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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 제발 깔끔하게 이혼해 주세요!
계약결혼이 끝난 날 이혼 서류를 내민 윤서아. 폐공장 부지로 독립하려는 그녀 앞에 무심했던 남편 강태무가 처음으로 이혼을 미뤄 달라며 흔들린다. 승계전과 사업의 판 위에서 두 사람은 관계의 규칙부터 다시 쓴다.

투자 계약의 조건은 단 하나, 헤어진 전 남친과 공동 대표가 되는 것. 브랜드를 살리려는 브랜딩 전문가 윤서와 회사를 지키려는 대표 도윤은 일의 성과만큼 솔직한 관계의 조건도 다시 배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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