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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가 된 악신(惡神)의 교주
사형대의 사기꾼 카일은 죽음을 피하려 악신 ‘파멸의 별’과 계약한다. 변방의 미신 마을에서 살기 위해 만든 가짜 교단이 진짜 기적을 낳자, 그는 도망자에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교주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완벽한 평화와 고통 없는 행복이 보장된 인류 마지막의 성지 '엘리시움'. 그러나 그 실체는 인간의 뇌파와 영혼을 뼛속까지 쥐어짜 에너지원으로 삼는 거대한 생체 서버였다. 낙원의 시스템 관리자로서 가짜 행복 속을 살아가던 강이현은 시스템의 오류로 잊혀진 진짜 기억을 되찾고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거짓 낙원을 부수기 위해 거대한 시스템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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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대의 사기꾼 카일은 죽음을 피하려 악신 ‘파멸의 별’과 계약한다. 변방의 미신 마을에서 살기 위해 만든 가짜 교단이 진짜 기적을 낳자, 그는 도망자에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교주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발할라에서 10년을 버틴 만렙 귀환자 한성운. 고향 서울은 게이트와 마수가 지배한 폐허가 돼 있었다. 조용히 밥 먹고 쉬려던 그는 평온을 방해하는 던전과 길드의 횡포를 귀찮다는 듯 베어 낸다.
흠잡을 데 없는 공작 남편과 낙원 같은 영지에서 사는 엘리시아. 완벽해서 더 수상한 일상 속에서 그녀는 남편 벨리안이 감춘 비밀과, 낙원의 경계 너머 흔들리는 진실을 마주한다.
대형 길드의 배신으로 죽은 최강 헌터 강무혁은 E급 각성자였던 10년 전으로 돌아온다. 이번 생의 목표는 쉬운 던전만 골라 칼퇴하는 것. 하지만 그의 작은 편법은 세상을 구하는 은둔 고수의 행보로 오해받는다.